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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aguiole Knife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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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01 (1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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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나이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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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6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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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귀열(Laguiole)"이란 낱말은 상표명도 아니고 무엇인가를 개런티 해주는 말도 아닌 단지 프랑스의 "아베이론(Aveyron)"이란 지역에 있는 주민 1,200명의 작은 마을의 이름일 뿐이며 19세기 중엽부터 그 "라귀열(Laguiole)"마을에서 생산하기 시작한 주머니칼의 모델을 지칭합니다.
그러므로 "라귀열(Laguiole)"칼에 대해 "오리지날임을 보증한다.(origine garantie)"라고 한다든가 "진품이다.(veritable)"이라고 한다든가 하는 의미는 있을 수 없습니다. 프랑스에는 수많은 라귀열 나이프 생산 회사가 있으며 심지어는 제3국에서 만들어진 라귀열 나이프도 유통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Knifestory에서 소개하고 있는 "라귀얼 나이프"는 현재 많이 유통되고 있는 공장생산제품이 아니고 프랑스의 칼의 도시인 "띠에르(Thiers)"에 있는 1900년대 초부터 칼만 전문으로 제조해온 칼 전문 아뜰리에인 "퐁뜨니 빠또(Fontenille Pataud)"의 전통을 이어받은 칼제조 장인인 Mr. Gilles Steinberg에 의해 전 과정 수작업으로 제조되는 예술품이며 각 제품마다 "GILLES"이란 상표가 각인되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GILLES" 제품들은 모두 주문방식으로 제작되며 "라귀얼(Laguiole)"외에 두 가지 모델을 더 제작되고 있습니다.
"이씬뇨(Yssingeaux)"와 "방데타 꼬르스(Vendetta Corse)"가 바로 그것들입니다.
이 세 모델들은 물론 모두 매우 오래된 프랑스의 지역별로 전통적인 모델들입니다. 그리고 모든 "GILLES"의제품은 일반적인 공장생산 제품에서는 얻기 불가능한 예술품으로서의 품질과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참고로....."이씬뇨(Yssingeaux)"는 프랑스 중남부의 "오뜨 르와르(Haute-Loire)"지방에 있는 작은 도시의 전통적인 칼이며 "방데타 꼬르스(Vendetta Corse)"는 지중해의 프랑스령 섬인 "꼬르스(Corse, 코르시카: 나폴레옹이 출생한 섬)"의 전통적인 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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