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브랜드 소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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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르 꾸르쏠(LE COURSO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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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01 (1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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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나이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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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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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IMG src="http://www.opinel.co.kr/knifestory/cru1.jpg">
프랑스의 칼 제조社인 꾸르쏠(COURSOLLE)社의 레옹 꾸르쏠(Leon Coursolle)은 1902년에 놋쇠를 가지고 압축 제조 기법으로 아름다운 부조를 표현하는 칼 손잡이의 새로운 영역을 개발했습니다.
그 후 1945년에 칼 제조 장인인 안토닌 꾸페리에(Antonin Couperier)는 자신만의 접이식 칼을 제조하기 위하여 꾸페리에(COUPERIER)라는 칼 제조 아뜰리에를 열고 꾸르쏠(COURSOLLE)社의 놋쇠 손잡이 칼을 이어받아 제조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2년후인 1947년부터 그의 아들인 페르낭 꾸페리에(Fernand Couperier)에게 칼 제조 기법을 전수하기 시작합니다.
<p align="center"><IMG src="http://www.opinel.co.kr/knifestory/curu2.jpg">
1968년, 꾸페리에(COUPERIER)사는 꾸르쏠(COURSOLLE)사를 인수하고 놋쇠 압축 기법의 조각이 아름다운 칼, 르 꾸르쏠(LE COURSOLLE)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1988년부터 설립자 안토닌 꾸페리에(Antonin Couperier)의 손자인 쟝-마크 꾸페리에(Jean-Marc Couperier)가 가업인 COUPERIER사를 이어 받아 르 꾸르쏠(LE COURSOLLE)은 꾸페리에 꾸르쏠(COUPERIER COURSOLLE)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제조되면서 현재까지 100여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전통의 방식 그대로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제조하고 있습니다.
칼 손잡이도 지금까지 손으로 놋쇠를 틀에 강하게 압축시켜서 제조합니다.
칼날에 상표를 넣는 작업도 칼날을 불에 달구어 도장 찍듯 손으로 찍어냅니다.
따라서 조금은 거칠게 느껴질 수 있으며 제품마다 사진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런 점들이 쓰면 쓸수록 정이 들고 결국 자신만의 칼이 될 것입니다.
공장에서 전 과정 기계로 일괄 생산한 "빅토리녹스"는
아뜰리에에서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제조한 "르 꾸르쏠"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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